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카다 요시후미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수비는 그야말로 엄청나다. 매 경기마다 호수비를 적립해내는 수준이다. 이 선수가 지워버린 안타 갯수가 매 경기마다 한 개 이상은 나올 정도라고 하니... 빠른 발을 이용한 엄청나게 넓은 수비범위와 몸을 가리지 않고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하는 모습 등으로 모든 플라이볼이 중견수 쪽으로 갔으면 싶은 수준의 괴물급 수비력을 보여준다. [[http://blog.naver.com/js2001win/220102593825|수비 영상 모음 좌표.]] 그러나 수비 외에는 그다지... 타격은 일본판 [[강한울(야구선수)|강한울]], [[이대형]]이다. 아니 이 둘의 명백한 하위호환.[* 이 둘은 3할도 쳐내고 홈런도 1년에 1개 수준은(...) 기대할 수 있다. 특히 이대형과 비교했을 때 도루성공률은 매우 낮다.]좌타 선수에 발이 빠르다 보니 강한울처럼 툭 갖다대고 1루로 전력질주해서 내야안타를 많이 생산해낸다.[* 1군 첫 시즌에 25안타중 8개가 내야안타. 이 해에 내야안타 8개, 내야를 벗어난 단타 15개, 2루타 2개를 쳤다.] 거기다가 강한울처럼 선구안도 좋지 않고 배드볼에도 막 배트를 갖다대다보니 출루율도 시망. 거기다가 [[이대형/플레이 스타일|맞추는 데만 급급하고]] 장타력도 안 좋다보니 장타율이 출루율보다도 안 좋다. 출루율이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장타율은 더 낮으니 원... 덧붙여 이런 선수를 1번에 기용하는게 일본의 낡은 야구관을 그대로 보여준다. 엄청난 외야수비와 2할후반의 타율을 기대가능한 에버리지로 주전선수로 기용은 가능하나, 하위타선이 아닌 테이블세터를 맡기는 것 자체가 문제. 뜯어보면 타율만 2할 중후반이지 출루율을 생각해보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므로 비율스탯을 오로지 타율이랑 홈런 말고는 아무것도 안 보는 데이터 경시 일본야구의 전형적인 문제점이다. 1번타자에게 출루율, 가능하면 약간의 장타력도 요구되는것이 세이버 및 현대야구의 방침이라면, 2할후반의 괜찮은 타율과 빠른발만을 보고 ~~정작 도루성공률은 낮지만~~ 1번자리에 세우는건 굉장히 비효율적이라 할 수 있겠다.~~물론 못할때는 9번 타자로 자주 나오긴 한다.~~ 사실 식물타격+낮은 출루율을 가졌지만 주루가 좋고 수비력이 좋은 타자는 9번타자가 제일 적합하다고 본다. 주력은 50미터 달리기가 5.6초가 될 정도로[* [[유재신]]이 30미터에 3.3초니 [[유재신]]과 견줄 만하다. [[신민재]]의 100미터 10초 8에는 비빌 게 아니지만. 아니 신민재는 당장 육상선수 해도 저기서 0.5초만 줄이는 순간 국내 메달을 휩쓸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.] 빠르긴 하지만 주루센스가 별로 좋지는 않다. 기록을 보면 도루사가 상당히 많다. 도루갯수도 한 해 40도루를 성공하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10개 좀 넘게 하는 데 그치고 있다. 결론적으로 보면은 그냥그런 주루와[* 2011-2012 때는 주루도 좋았지만.] 형편없는 타격을 전설급 수비로 메꿔서 1군에서 버티고 있는 선수라는 것이다. 그러나 2017 시즌에는 타격이 그냥 형편없는 수준을 넘어서 '''투수가 타격해도 저것보다는 잘 할 것 같다''' 수준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2010년 이후 꾸준히 1군에 붙박이로 있었으나 시즌 중반 이후 2군으로 사라졌고, 2018년에는 전문 대주자로 나오다가[* 전문 대주자인데 도루는 시킬 때마다 아웃이었다(...). 10번 시도해서 5번이나 실패했을 정도.] 시즌 중반 1군에서 말소된 후 소식이 없더니 그대로 은퇴를 선언했다. 당시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던 [[오기노 타카시]]와 [[이시미네 쇼타]]에 비해 잠재력은 한참 낮았다. 하지만 오기노보다는 못해도 이시미네보다는 더 나은 커리어를 보여줬으니 인간승리인 셈. 왜냐하면 둘은 1라운더고 오카다는 육성선수였으니 기대치에 비해서는 한참 성공한 것이다. 육성선수는 애초에 1군에 못 올라오고 방출당하는 선수가 대부분이니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